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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 "나는 꼴통 검사"…'아이템' , 주지훈의 반가운 복귀작 '안방 시청자 들썩'

조아라 2019-01-03 00:00:00

[▣오늘의TV] 나는 꼴통 검사…'아이템' , 주지훈의 반가운 복귀작 '안방 시청자 들썩'
▲드라마 '아이템'에서 검사 '강곤'으로 분한 주지훈(사진=ⓒ네이버 TV 캐스트 캡처)

'검사'로 드라마 컴백한 주지훈

'아이템'에서 주지훈이 꼴통 검사 '강곤' 역할을 맡아 화제다.

주지훈이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에서 형사부 검사 강곤 역할을 맡아 화려하게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무려 4년만의 드라마 컴백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모으고 있다. 드라마 '아이템'은 김성욱 감독이 메가폰을, 정이도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한 웹툰이 원작이다. '아이템'은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와 미스터리가 결합된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소재를 비롯해 주지훈의 '검사'로의 변신에도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많은 TV 드라마 시청자들은 주지훈의 안방 복귀를 환영하며 그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의TV] 나는 꼴통 검사…'아이템' , 주지훈의 반가운 복귀작 '안방 시청자 들썩'
▲드라마 '아이템' 대본 리딩 현장의 주지훈, 진세연(사진=ⓒ네이버 TV 캐스트 캡처)

주지훈X진세연X김강우, 찰떡 호흡 선보여

온라인에 공개된 드라마 '아이템' 팀의 새해인사 영상에서 주지훈은, 자신의 역할 '강곤'을 한마디로 "꼴통 검사"라 정의한다. 그는 "검찰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내부의 비리를 폭로하는 인물"이라며 등장인물을 설명했다. 주지훈은 이번 드라마에서 진세연, 김강우와 호흡을 맞춘다. 주지훈은 진세연과 특별한 케미를 드러내며 김강우와도 숨막히는 '브로맨스'를 뽐낼 예정이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진세연과는 엇갈린 운명을 지녔지만 함께 팀을 이뤄 미스터리한 음모를 파헤칠 예정이다. 김강우는 강렬한 소시오패스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면서 주지훈과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드라마 '아이템'은 2019년 2월 방영 예정이다.

[▣오늘의TV] 나는 꼴통 검사…'아이템' , 주지훈의 반가운 복귀작 '안방 시청자 들썩'
▲등장인물 설명, 새해 인사 중인 주지훈(사진=ⓒ네이버 TV 캐스트 캡처)

주지훈·선미 연관검색어‥배두나·류승룡 출연작 '킹덤' 화제

한편 주지훈은 연기 활동 이외에도 그의 인기를 증명하듯 다양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주지훈이 2019 AAA 시상식에서 선미와 친목하는 장면을 봤다는 후기가 온라인에 퍼지면서 '주지훈 선미' 관계부터 열애 상대였던 주지훈과 가인의 관계도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주지훈은 배두나, 류승룡과 함께 출연해 기대를 모은 넷플릭스의 2019년 새 드라마 '킹덤'에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올해 '암수살인', '공작' 등 영화 활동부터 '아이템', '킹덤'까지 안방극장도 점령할 예정이다.

[팸타임스=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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