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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미만 영유아의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신생아카시트가 이제 더 이상 선택 품목이 아닌 출산전 준비물 필수로 인식이 확산됐다.
이에 더불어 아기용품할인매장인 육아대장 대표 엄명섭씨는 "신생아시기에는 외출을 거의 하지 않을거라 생각하여 구매시기를 늦추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신생아때는 병원도 자주갈 뿐만 아니라 가까운 거리를 외출하더라도 카시트는 필수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한다"고 전했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날지 모르는일이라 이동거리가 짧다고 카시트를 태우지 안는건 정말 위험하다는 것이다.
카시트는 사용연령 및 장착법등에 따라 다양한제품이 있으나 기능들이 제각각이라 고를때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많다.
"신생아카시트나 주니어카시트 모두 안전성이 가장 최우선되야한다. 그리고 소유 차량에 장착이 가능한 제품인지도 확인 후 골라야 한다" 며 꼼꼼하게 따져본 후 구매해야 하기때문에 직접 설명을 듣고 기능들을 살펴보면 카시트를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육아대장은 전했다.
한편 육아대장 대표 엄명섭은 카시트 및 유모차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홈쇼핑등 여러방송에서 전문가로 출연한바도 있다.
이처럼 아기용품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진 엄명섭씨에게 도움을 받으러 많은분들이 매장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