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후의 품격'에 출연중인 신성록 (사진=SBS 홈페이지) |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는 신성록이 믹스커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황후의 품격' 방송 전 신성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믹스커피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믹스커피를 마시고 감탄한 이혁(신성록)의 사진을 올렸다. '황후의 품격' 25·26회 줄거리에서 이혁(신성록)은 오써니(장나라)가 소개한 믹스커피를 맛 보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가 하면, 오써니가 빨래를 털다가 떨어지려 하자 오써니를 안으려고 하는 우스꽝스러운 자세를 보이면서싸이코적인 모습에서는 볼 수 없던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어제 웃겨 죽는줄", "너무연기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믹스커피의 신세계의 맛 처음 먹어봤을때 저도 저런 표정이였음 ㅋㅋㅋ" 등의 반응으로 신성록의 연기에 감탄했다.
![]() |
▲'황후의 품격'에 출연중인 신성록 (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
신성록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키는 187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 신성록은 결혼 2년차인데, 지난 2016년 6월 하와이에서 지금의 신성록 부인인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신성록은 딸을 얻기도 했다.
![]() |
▲'황후의 품격'에 출연중인 신성록 (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
신성록의 활약 덕분인지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15.8%로 승승장구중이다. 신성록이 나오는 '황후의 품격'은 오늘(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황후의 품격'은 막장 드라마의 대모인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막장으로 치닫는 줄거리와 인물관계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