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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에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가 출연한다.(사진=ⓒ도시어부) |
도시어부가 지속적인 마이크로닷에서 언급에서 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회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마이크로닷 지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시어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의 골칫거리가 됐다. 마이크로닷은 부모 사기 사건이 폭로돼 모든 프로그램에서 불명예 하차를 했다. 도시어부는 마이크로닷을 통편집하며 뒷수습에 나섰지만 시청률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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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가 시청률이 상승했다.(사진=ⓒ도시어부) |
계속되는 마이크로닷 언급에 도시어부는 연예계 자타공인 낚시꾼인 이태곤을 투입해 마이크로닷 지우기에 들어갔다. 도시어부에 출연한 바 있는 이태곤은 시청자들의 '갓태곤'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고 도시어부의 시청률도 다시 4%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다시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면서 3%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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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도시어부가 마이크로닷 언급에서 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사진=ⓒ도시어부) |
지난 12월 27일 도시어부에 장도연, 유민상, 허경환이 출연해 이덕화와 함께 눈부신 활약을 펼쳐 도시어부의 시청률을 다시 4%대로 돌려놨다. 도시어부는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2018년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도시어부가 기해년 새해 마이크로닷에서 벗어나 원래의 돌아갈지 주목된다. 한편, 도시어부 신년 첫 방송에는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가 출연한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