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애의 맛'에 김종민,황미나(출처=황미나인스타그램) |
최근 이필모, 서수연이 결혼을 발표하며 '현실 연애담'을 그린 '연애의 맛'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첫 만남부터 '오늘 1일'임을 공식 선언했던 김종민, 황미나 커플에 대한 누리꾼들의 방송 이후 근황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지난달 20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편에서는 황미나를 위한 김종민의 깜짝 이벤트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민은 제작진에게도 비밀로,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려 황미나에게 근사한 로맨틱 이벤트를 선사했다. 두사람은 커플링을 나눠 끼는 등 애정을 더욱 굳건히 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김종민이 출연해 구체적인 결혼계획을 언급,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당시 김종민은 성공이란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 것'이라며 한강 유람선을 타고 선상에서 와인을 마시며 프로포즈를 하고 싶다며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종민은 "가을에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꺼내며 "원빈 이나영 부부처럼 스몰 웨딩을 꿈꾼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김종민과는 14세 나이차이가 난다. 학력은 극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TV조선 '뉴스7'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키 169cm에 우월한 몸매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