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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동욱의 모습(출처=MBC 홈페이지) |
배우 신동욱과 그의 조부의 법정 다툼이 화제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96살의 신동욱 할아버지가 자신의 손자인 신동욱을 상대로 '효도 사기'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신동욱의 여자친구 이 모씨가 개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동욱은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동욱 법률대리인의 입장에 따르면 "과거 탤런트 신동욱의 조부가 아내, 아들, 손자 3대에 걸쳐 가정폭력, 폭언, 살인 협박 등 끊임없는 소송을 진행하며 가족 구성원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으며
이미 계약 상 필요한 서류들을 당사자 간 직접 발급, 담당 법무사의 진행하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동욱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최근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의 주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