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인간의 모든 삶의 영역에 존재한다. 인간이 적응해야 할 변화를 의미하기도 하며 스트레스 상황에 처할 경우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으로 자율신경계의 교감부가 활성화 되며 응급상황에 반응하도록 신체에 자원들이 동원된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의 경우 매우 다양하고 적응 관점에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평가하고 대처하는지가 중요하다. 스트레스 반응은 불안과 우울, 초조와 같은 심리적 반응이나 식욕 저하와 같은 신체적 반응을 가리킨다.
허브는 약효가 높고 강한 식물을 말하며 화학약품이 발견되기 전 세계적으로 식물의 잎과 뿌리를 이용해 인체에 이로운 약으로 활용했다. 허브차로 삶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기도 하며 우리 몸과 마음에 스며들어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 허브차마다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약과 같은 빠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천천히 향을 음미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즐겨야 한다. 처한 환경과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적당히 마셔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보다 빨리 푸는게 현실적인 대안인 만큼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엎드린 자세에서 무릎의 경우 몸통이 들어갈 정도로 벌려 양발을 모아준다. 숨을 내쉬면서 머리부터 허리까지 천천히 상체에 엎드려 이완시킨다. 발뒤꿈치와 엉덩이를 붙이는 스트레칭으로 몸이 풀어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