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이요한 2년간 수많은 여자들과 연락, 피해자 "길거리에서 네 음악 다시는 들리지 않길" 재조명

'슈스케7' 이요한 2년간 수많은 여자들과 연락, 피해자 "길거리에서 네 음악 다시는 들리지 않길" 재조명

여지은 2019-01-02 00:00:00

▲이요한이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활동을 중지했다(출처=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 출신으로 유명한 가수 이요한이 활동을 중지했다

앞서 작년 12월 31일 한 커뮤니티에 '길거리에서 네 음악이 다신 안들렸으면 좋겠어' 라는 글이 올라와 이슈가 됐다. 글쓴이는 이요한과 2016년에 만나 2017년 2월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10월에 헤어졌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요과 교제를 하고 있을 때, 이요한이 다른 여자들을 계속 만나고 다녔으며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로 여자 팬을 만나 함께 공연을 보거나 술을 마셨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에 이요한의 소속사인 해피로봇 레코드 측은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구체적인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며 향후 활동에 대해서 충분한 자료 검토와 논의를 거친 후 아티스트와 소통해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요한은 '슈퍼스타K7'에 출연해 '꿀저음 매력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ost에 참여했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

여지은 기자

'슈스케7' 이요한 2년간 수많은 여자들과 연락, 피해자 "길거리에서 네 음악 다시는 들리지 않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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