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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 (출처=손흥민 인스타그램) |
손흥민이 토트넘-첼시전 이후 토트넘-카디프전 포함 총 9경기에서 8골을 달성하면서 프리미어리그(EPL) 골 득점 순위와 도움 순위를 상승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손흥민은 오늘(2일) 열렸던 토트넘-카디프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후 EPL 전체 득점 순위 8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또한 손흥민 개인 기록으로는 리그 8골째를 기록중이다. 손흥민은 EPL 골 득점 순위뿐 아니라 도움 순위에서도 TOP 10에 올라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 11월 25일 첼시와의 결기에서 리그 첫 골을 넣은 이후 부진설에 휩싸였던 손흥민이 한 달만에 부진설을 훌훌 털고 매 경기 골과 도움을 빠트리지 않으며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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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EPL 득점 순위 8위를 기록했다 (출처=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손흥민이 차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14일(월)에 열리는 토트넘-맨유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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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출처=손흥민 인스타그램) |
손흥민은 토트넘-카디프 경기 이후 높은 평점을 받았다. 영국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3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손흥민 연봉은 728만 파운드(한화 약 107억998만 원)으로 전해지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