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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위),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아래) (출처= 각 드라마 방송사 홈페이지 캡처) |
장나라와 최진혁이 복수와 로맨스를 오가며 설렘의 절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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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후의 품격' (출처= SBS 홈페이지 캡처) |
오늘(2일) 전파를 타는 '황후의 품격' 25·26회에서는 여전히 복수를 꿈꾸는 오써니(장나라)에 반해 이혁(신성록) 느끼고 있었다. 한편 소현황후의 일기장을 손에 넣게 된 오써니는 한밤 중 몰래 태후화원의 비밀을 파헤치지 위해 나왔다. 하지만 오써니는 바로 태후에게 들킬 위기에 처했다. 이에 천우빈(최진혁)이 오써니를 안으며 오써니를 위기에서 구해주며 로맨틱한 장면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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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후의 품격' (출처= SBS 홈페이지 캡처) |
현재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17.9%이다. 막장 드라마의 대모 김순옥 작가의 작품인 만큼 극적인 줄거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총 48부작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