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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진화, 아기 아빠라곤 믿기지 않는 얼굴 '심쿵'…함소원과 나이차 재조명

조아라 2019-01-02 00:00:00

[스타☆톡] 진화, 아기 아빠라곤 믿기지 않는 얼굴 '심쿵'…함소원과 나이차 재조명
▲배우 함소원과 결혼한 진화의 모습(사진=ⓒ진화 인스타그램)

진화가 자녀를 둔 아빠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이돌 외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진화와 함소원 부부의 눈물 겨웠던 출산기가 TV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되며 두 사람의 나이차도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진화는 1994년생으로 1976년생 함소원과의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사랑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질타를 동시에 받았던 바 있다. 그는 나이차가 무색하게 함소원을 향한 애정과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지지를 얻었다. SNS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들과 소통에 나선 진화는 12월 득녀 후 아기 아빠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를 보여주며 응원의 댓글을 받고 있다. 아이돌 같은 진화의 외모에 많은 팬들은 "딸 둔 아빠라니", "현직 아이돌 같은 미모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함소원과의 나이차도 재조명되면서 네티즌들은 진화와 함소원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사랑에 또 다시 감탄하며 응원했다.

[스타☆톡] 진화, 아기 아빠라곤 믿기지 않는 얼굴 '심쿵'…함소원과 나이차 재조명
▲진화·함소원의 출산 장면(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화면)

진화♥함소원의 눈물겨웠던 출산기

진화와 아내 함소원의 '눈물 폭탄' 출산기가 '아내의 맛'을 통해 전파를 탔다. 함소원과 진화는 제왕절개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제왕절개 직전 극도로 긴장한 함소원은 과호흡을 일으키기도 했다. 진화는 시종일관 함소원의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수술은 잘 마무리됐다. 득녀한 진화는 힘들어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눈물 흘렸고 그 모습을 보던 시청자들 또한 감동의 눈물을 글썽였다.

[스타☆톡] 진화, 아기 아빠라곤 믿기지 않는 얼굴 '심쿵'…함소원과 나이차 재조명
▲걸그룹 위키미키와 진화(사진=ⓒ진화 인스타그램)

진화, '중국 재벌설?' 네티즌 의혹 제기까지

한편 진화는 '중국 진화 직업', '함소원 시아버지 직업' 등의 연관검색어를 통해 "중국의 금수저 집안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수사대에 올랐던 바 있다. 진화에 대해서는 한때 재벌설이 돌기도 했으나 재벌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 쇼핑몰이나 중국 회사 등에 의류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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