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연기대상 효린 "노출에 민감한 적 없다" 축하공연 무대 파격 의상+퍼포먼스 보니 '헉'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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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이 파격적인 무대의상으로 화제를 몰고다니고 있다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
효린이 2019 새해부터 실검 1위를 차지하더니, 지금까지도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19 KBS 연기대상 축하공연 때문이다.
화제의 발단은 2018년 12월 31일에 열린 '2018 KBS 연기대상'의 효린 축하공연에서 시작됐다.
효린은 솔로곡 '바다 보러 갈래'와 '달리'를 선보였다. 효린은 둔부가 다 보이는 파격적인 무대 의상을 입고 아찔한 퍼먼스를 선보이며 연기대상에 참석한 연기자들이 할말을 잃은 표정을 지었다.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과거 효린의 화보 촬영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한 때 효린은 노출 정도에 얼마나 민감한지 물어보는 과거 인터뷰에서 "노출에 민감한 적도 없고, 특별히 민감하지 않은 적도 없다. 노출을 어느 정도 까지 해보자는 개념보다 노래와 퍼포먼스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생각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현재 효린의 퍼포먼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한 상황이다. "사람의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 일단 12월 31일 ...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에 저런 차림은 좀 ...모든 건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헐..추하다는게 이런거구나아이고..왜그랬냐성인나이트 공연보는줄알았다목소리가 넘 아깝잖아ㅜㅜ" 등의 비판도 있는가 하면 "난 괜찮게봤는데 시상식이라고 뭐 어때서?" 등의 긍정적인 반응도 많은 상태다.
효린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