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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집 태도에 시청자 '충격' "꼬우면 먹지마라?" "더 절박한 사람 도와줬으면"

신빛나라 2019-01-02 00:00:00

'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집 태도에 시청자 '충격' 꼬우면 먹지마라? 더 절박한 사람 도와줬으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지난밤(2일) 방송된 SBS의 간판 수요일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등장한 피자집 사장님이 이른바 '막장' 태도로 논란의 중심이 됐다.

지난 2일, SBS에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에는 10명의 여대생들이 시식단으로 가게에 방문했다. 그러나 피자집의 서비스는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다. 이해가 되질 않는 조리 시간과 가게 서비스에 시식단은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심지어 음식을 가지고 컴플레인을 걸자 "그냥 남기고 가실래요?"라고 손님에게 되물어 보는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방송을시청한누리꾼들은직후 "홍탁집아들보다더하다", "사실상꼬우면먹지마란소리아닌가", "정말열심히해서성공하고싶은사람들을도와줬으면좋겠다"같은반응이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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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피자집 사장님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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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종원의골목식당' 본방송은매주수요일오후 11 10분에SBS에서방송되며, '백종원의골목식당' 재방송은 SBS 편성표를통해확인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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