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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카이 열애설에 CD까지 '갈기갈기'.. 7층 소환됐을까, 디스패치 사생범죄 논란+공식입장은?

정지나 2019-01-02 00:00:00

제니 카이 열애설에 CD까지 '갈기갈기'.. 7층 소환됐을까, 디스패치 사생범죄 논란+공식입장은?
▲ 제니와 카이가 1월 1일 열애설이 아직까지 관심이 폭주다 (사진=제니·카이 인스타그램)

제니와 카이 열애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3일이 지나도 식지 않고 있다. 제니 키, 나이, 카이 나이, 키 부터 제니 양현석 염문설, 카이 크리스탈, 크리스탈 나이까지 연관 검색어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제니가 YG 소속 연예인들이 스캔들이 터지면 불려간다는 7층으로 불려갔을지부터 제니와 카이의 나이까지 관심이 폭주중이다.

제니 카이 열애설에 CD까지 '갈기갈기'.. 7층 소환됐을까, 디스패치 사생범죄 논란+공식입장은?
▲ 제니 카이의 열애설에 분노한 팬이 CD를 부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 와중에 블랙핑크 제니 팬 중 한 명은 CD를 부쉈다. 열애설을 낸 디스패치는 국민 청원 단두대에 올랐다.

블랙핑크의 CD가 산산조각이 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제니 카이 열애설에 대한 분노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들이 제일 이상하고 이해안됨",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네요.. 탈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게 뭡니까.. 정말 무례하네요" 등의 반응으로 해당 팬을 비난했다.

제니와 카이의 열애설을 보도한 디스패치에 대한 비판이 크다. 이들은 디스패치가 제니와 카이의 열애설 보도에 거의 스토커짓이나 다름 없는 보도 사진과 내용으로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디스패치의 사생범죄를 주장하는 누리꾼들은 "항상 그래왔지만 디스패치 사진을 보면 그건 그냥 스토커짓이랑 다른게 없음", "솔직히 디스패치가 저런거에 미쳐서 연예인들 너무 따라다님", "디스패치는 사라지긴 해야해. 만만한 연예인들만 잡고 늘어지잖아. 이런식으로 정부나 까발려보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디스패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디스패치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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