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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다가오면서 2019 사자성어가 화제다(사진=ⓒGetty Images Bank) |
2019년이 시작되면서 근하신년과 송구영신 등 새해를 맞이하는 사자성어들이 화제다.
그 중에서도 2019 새해인사말로 가장 많이 쓰이는 '근하신년'은 감갈 근자에 하례할 하, 새 신, 해 년자를 쓴다. 근하신년의 뜻은 '삼가 새해를 축복합니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보통 연하장 봉투나 편지 맨 위에 적는다.
'송구영신'은 '묵은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보낼 송 자에 옛 구, 맞을 영, 새 신자를 쓴다. '송구영신 예배' 등으로 종교적인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종교적인 의미가 따로 있지 않은 새해 인사말이다.
그 외에도 올 해의 사자성어로 △마고소양 △소원성취 △극기상진 △무사무려 △마부위침 등이 있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