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오지혜, 방송공백 인스타로 근황 전해...이혼,나이차이 뛰어넘고 서수연♥이필모 뒤 이을까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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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 오지혜(사진=ⓒ오지혜인스타그램) |
'연애의 맛' 오지혜, 구준엽 커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월 31일 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마무리 잘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혜는 여전한 미모를 드러낸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새해인 지난 1일에는 일출 사진을 올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뉴이어"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늘 웃음가득한 2019년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나 천사같아요", "DJ Koo하고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이필모, 서수연의 결혼 발표로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구준엽 오지혜, 김정훈 김진아, 김종민 황미나 커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 연애를 발표한 이후 구준엽, 오지혜 커플의 방송이 전파를 타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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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혜 베이커리 회식에 참석한 구준엽(출처=구준엽인스타그램) |
지난해 12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던 구준엽, 오지혜 커플은 구준엽의 고백을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공개연애에 돌입한 바 있다.
이후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지혜가 운영중인 빵집 방문은 물론 회식 자리에도 참석하며 종종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구준엽과 소개팅을 가진 오지혜는 올해 나이 36세로 구준엽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직업은 제빵사이며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녀'이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