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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1월 2일 컴백한다.(사진=ⓒ청하 SNS) |
청하가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첫 가요계 전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9년 1월, 기해년 첫 달 정상을 노리고 많은 가수들이 컴백을 예고했다. 특히, 에이핑크, 여자친구, 우주소녀, 청하 등 높은 인지도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여성 가수들이 컴백 준비에 들어가면서 1월 치열한 대전이 예상된다. 에이핑크는 1월 7일, 우주소녀는 1월 8일, 여자친구는 1월 14일 컴백하며 청하는 1월 2일 새해 첫 타자로 가요계의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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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의 신곡은 '벌써 12시'다.(사진=ⓒ청하 SNS) |
청하는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활약,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일각에선 먼저 다른 걸그룹으로 데뷔한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자 청하의 솔로 데뷔에도 우려 깊은 시선이 많았다. 하지만 청하의 솔로 데뷔곡 'Why Don't You Know'가 입소문을 타면서 역주행에 성공, 이후 'Roller Coaster'와 'Love U'도 음원차트 순위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대세로 자리 잡았다. 청하는 오늘 오후 6시 신곡 '벌써 12시'를 공개한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