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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두 딸(출처=사강 인스타그램) |
지난 2007년 남편 신세호와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 중인 사강.
과거 예능에 출연해 결혼 11년 차 생활과 자녀들을 공개한 사강은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인어아가씨', '소울메이트', '꽃보다 여자', '발칙한 여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사강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를 수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딸의 일상 사진을 게재한 사강은 "일찍인나 꺅~~꺅~~ Merry Christmas"라며 크리스마스 트리 앞 두 자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전한 20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사강 본명은 홍유진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3년 '엘리트 모델 한국선발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