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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 과거사진 똑 닮은 딸 출산...18살 나이차이, 시아버지 재산 어떻길래?

이다래 2019-01-02 00:00:00

'아내의맛' 함소원, 과거사진 똑 닮은 딸 출산...18살 나이차이, 시아버지 재산 어떻길래?
▲건강한 딸을 출산한 함소원(사진=ⓒ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제왕절개를 통해 딸을 출산한 함소원의 긴박했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은 골반이 작아 제왕절개를 할 수 밖에 없는 사실에 눈물 흘리며 출산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수술실에 들어간 함소원이 갑작스러운 맥박 상승과 호흡곤란을 겪는 상황이 벌어지며 다급하게 남편을 찾는 패닉 상태에 빠졌다. 이에 남편 진화가 수술실로 뛰어 들어갔고 안정을 찾은 한소원은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건강한 득녀를 출산했다.

열애 공개 당시 18세 나이차이로 화제가 됐던 함소원은 시댁 반대를 무릅쓰고 올해 초 중국 연습생 출신 진화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진화는 1994년생으로, 1976년 올해 나이 42세인 함소원과는 18살 나이차이가 난다.

결혼 이후 '아내의 맛'에 출연한 시아버지, 시어머니의 남다른 씀씀이에 '시아버지 재산'이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진화는 하얼빈 출신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로 알려져 있다.

방송 당시 함소원 시아버지는 '아내의 맛' 출연진 전원에게 용돈을 지급하고 손주를 위해 300만원 옥 선물을 하는 등 남다른 재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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