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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빅플로 론 위해 목숨 내놓을 수 있다" 핫한 커플 첫 만남 일화 공개에 나이‧집안‧학력 화제

유화연 2019-01-02 00:00:00

이사강, 빅플로 론 위해 목숨 내놓을 수 있다 핫한 커플 첫 만남 일화 공개에 나이‧집안‧학력 화제
▲이사강 론(출처=이사강 인스타그램)

지난 1일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사강과 론이 화제다.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오는 27일 결혼을 앞두고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론이 레드카펫 위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이사강의 모습에 첫눈에 반했다고 밝히며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이 날 이사강은 "론을 위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다"고 전했으며 론 역시 "대신 죽을 수 있다"고 밝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결혼을 앞둔 현재 양 측 부모님의 동의 하에 동거 중인 두 사람은 웨딩촬영도 이미 마친 상태다.

한편, 두 커플이 화제되며 이사강 집안에도 눈길이 쏠렸다. 한 프로그램에서 집을 공개한 이사강의 화려한 드레스룸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어 이사강 아버지인 이재운씨는 치과 병원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머니와 언니 이도이는 유명 패션디자이너다.

이사강 나이는 올해 40세로 알려져 있으며 론 나이는 2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로 전해졌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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