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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집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
SBS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수요일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맛을 보장하며 극찬해 대세 맛집으로 급부상한 홍은동 포방터시장의 돈까스집이 유명세로 인해 곤란에 빠졌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집으로 소개 된 홍은동 돈까스를 먹기 위해 줄을 서는 손님들이 연일 쓰레기를 버리는가 하면 소란을 피우는 등 민폐를 끼쳐 해당 돈까스 가게는 동네 주민들로부터 "동네에서 나가라"는 말까지 들은 상황. 이에 '백종원 돈까스'로 유명한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의 사장 김응서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씨는 '손님들이 추위에 떨지 않고, 주민분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도록 손님들의 대기 공간을 따로 마련하겠다"고 언급하며 추후 사항은 백종원과 상의 후에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