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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남, 7세)와 유지완(여, 8세)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어린이 모델로 키즈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발굴되었다. 두 모델은 캐주얼 화보 촬영에서 환상적 호흡을 보이며 발랄한 컨셉을 표현하였다.
최용호는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며 보조개가 살짝 들어가 있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그는 동글동글 귀여운 매력을 지닌 배우로 넘치는 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자신을 뽐냈다. 촬영 관계자들은 최용호의 끼 덕분에 즐거운 촬영이 되었다고 전했다.
어린이 동산 잡지 내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어린이 배우 유지완은 발랄한 컨셉을위해 양갈래 머리를 땋아 컨셉을 잘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장에서 그녀는 나이에 맞지 않게 침착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현장 관계자는 "유지완은 대기시간이 길어도 군말하지 않고 꿋꿋이 기다리며 촬영에 임했고 촬영이 시작하면 웃는 모습을 보여 프로 배우 못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자신의 끼를 맘껏 표출하는 친구들을 보며 어린 친구들의 잠재성은 가늠이 되지 않는다"며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그러한 잠재성을 발굴, 성장시켜 소속생들이 연예계로써의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키즈모델과 아역배우 분야에서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된 정식 엔터테인먼트로, 트레이닝 교육과정 또한 교육청에 등록되어 자격이 검증된 연기선생님들의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고 관련 전공자들로 매니저를 구성하여 소속 어린이모델, 아역배우들의 컨디션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에 등록되어 아역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 중 가장 으뜸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키아나에서는 현재 Why?크리에이터 키즈모델 선발대회를 개최 중에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