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년은 기해년이다ⓒGetty Images Bank) |
새해를 앞두고 전국 해돋이 명소·날씨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근교 해돋이 명소로 가볼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
![]() |
(▲2019년은 황금돼지해다ⓒGetty Images Bank) |
서울특별시는 홈페이지에 서울 해맞이 명소 18선을 선보였다. 도심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명소로는 △응봉산 팔각정 △아차산 해맞이 광장 일대 △북한산 시단봉 △도봉산 천축사 △수락산 도안사 △봉산 해맞이 공원 △매봉산 정상 등이 꼽혔다.
한국가스공사도 새해 맞이 서울 일출명소를 추천했다. 일출 명소로는 △남산 팔각정 △아차산 해맞이 광장 △개화산 △하늘공원 △몽촌토성 망월봉 △선유도 공원 등이 꼽혔다.
서울 근교 해돋이 명소로는 인천이 있다. 인천시는 새해맞이 해돋이, 해넘이 명소로 △거잠포 △혈구산 △장화리 △정서진 △소래습지생태공원 등을 꼽았다.
![]() |
(▲2019년 새해가 밝았다ⓒGetty Images Bank) |
한편, 날씨 예보에 따르면 2019년 1월 1일은 최저기온 영하 8도, 최고기온 0도로 예상된다. 특별히 해돋이 시간 대가 일러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피부 보호를 위한 준비부터 핫팩, 목도리, 모자 등의 방한 용품이 필수다.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는 누리꾼들은 "황금돼지해 기대됩니다" "해돋이 너무 예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