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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가요대제전 (출처= MBC 홈페이지 캡처) |
2018년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2018 MBC 가요대제전'이 오늘(31일)에 개최된다.
'2018 MBC 가요대제전'도 '2018 KBS 가요대축제'와 '2018 SBS 가요대전' 못지 않게 ·'2018 MBC 가요대제전' 큐시트 유출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2018 MBC 가요대제전'의 라인업이 그 어떤 시상식보다도 화려할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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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가요대제전 (출처= MBC 홈페이지 캡처) |
'2018 MBC 가요대제전'은 31일(월) 오후 8시 45분에 전파를 탄다 '2018 MBC 가요대제전' MC로는 노홍철,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민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선정됐다. '2018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은 1부에 선우정아, 환희, 동방신기, 드렁큰타이거, 백지영 등이 무대에 서고, 2부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트와이스, 워너원, 에이핑크, 비투비, 갓세븐, 아이콘, 몬스타엑스, NCT 드림, 스트레이 키즈, 더 보이즈, 위너, 골든차일드, 구구단, 러블리즈, 마마무, 모모랜드, 빅스, 선미, 세븐틴,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스페셜 라인업으로 비지, 바이브, 벤, 볼빨간사춘기, 윤미래, 홍진영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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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가요대제전이 워너원의 마지막 무대로 알려졌다 (출처= 네이버 뮤직) |
한편 '2018 MBC 가요대제전'이 워너원의 지상파 마지막 무대로 알려지면서 팬들은 아쉬움을 가득 담아 본방을 사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은 "워너원!!! 이 무대 레전드로 기억될거야!! 그동안 정말 너무 수고했고, 또 너무너무 고마워요~❤️ 우리 다시 만나!!", "하.. 워너원 오늘 마지막이구나.... ㅜㅜ", "올해의 마지막 무대 워너원!! 수고했고 앞으로도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워너원의 해체일(31일) 마지막 지상파 무대를 마음 깊이 응원중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