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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작곡을 공개했다.(사진=ⓒ엠넷 M2 MPD직캠 캡처) |
방탄소년단이 팬들과 뜻 깊은 연말을 보내고 있다. 팬들은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맞아 기부를 하는 등 선행을 하며 축하했고, 31일 지민은 솔로 곡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12월 30일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맞아 팬들은 세계 각지에 뷔 생일 기념 전광판 광고를 내며 뷔를 축하했다. 특히, 해외 팬들이 뷔의 별자리인 염소자리 행성을 선물하는 등 스케일이 다른 선물 규모에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뷔에게 별을 선물한 팬은 "하늘의 별을 따다 줄 순 없지만 뷔의 이름으로 하늘에 빛나게 해줄게"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중국 팬들은 국내 한 아쿠아리움을 뷔로 꾸몄다. 오는 1월 1일까지 아쿠아리움은 뷔의 등신대, 사진 등으로 장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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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받았다.(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 축하는 기부로 이어졌다. 방탄소년단 뷔의 팬들은 유기 동물을 위해 고양이 모래 100kg과 배변패드 800매를 후원했고, 호랑이 등 멸종 위기 종을 보호하는 세계 자연 기금, 베트남 아이들 교실 건설, 페루 환아 지원, 필리핀 아동 지원, 연탄 기부 등 수많은 기부 활동을 펼치며 뷔의 생일을 뜻 깊게 보냈다. 방탄소년단 뷔 생일 축하 기부 활동에 사람들은 "진정한 개념팬이다", "뷔가 정말 기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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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곡을 발표했다.(사진=ⓒ빅히트) |
방탄소년단 지민은 31일 한 해가 가기 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직접 작곡한 솔로 곡을 공개한 것. 방탄소년단 지민은 방탄소년단 SNS를 통해 자작곡 '약속'의 발표를 알렸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팬들은 지민 솔로 자작곡 '약속' 발표에 "지민처럼 예쁜 곡이다", "2018년 최고의 선물이다"라며 답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