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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기해년이다ⓒGetty Images Bank) |
2019년 새해인사말, 어떤 게 좋을까?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으로 '황금돼지해'라고 불린다.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황금돼지띠인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기'는 토(土), 즉 흙에 해당하고 이를 색깔로 따지면 노랑색 또는 황금색을 의미한다. '해'는 십이지(十二支)의 열두째, 돼지를 상징한다.
잡코리아는 2019년 새해 인사말 중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새해에도 함께 해요'가 1위(26.7%)로 꼽혔다고 전했다. 반면 '어디서 복사해서 붙이는 출처불명의 스팸 같은 새해인사(23.9%)'가 가장 비호감형 새해인사라고 전했다.
2019 새해 인사말을 작성할 때는 공손한 말투로 진심을 전하며 보내는 이와 받는 사람의 에피소드가 담긴 일화를 들며 감사한 마음을 담는 것이 작성 꿀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밖에 2019년 새해 인사말로는 △2019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올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새해, 가족 모두 화목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웃음 가득할 일들로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새해에는 풍성한 기쁨 속에 뜻하신 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2019년 기해년,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등이 있다.
한편, '나혼자산다' 최근 방송에서는 빅뱅 승리가 직접 동영상을 찍어 지인들에게 2019년 새해인사말을 전하는 모습이 방영되기도 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