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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의 반전 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이엘리야 인스타그램) |
배우 이엘리야가 예능에 출연해 드라마 '황후의 품격' 민유라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화제다.
어제(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지석진은 이엘리야에 쓰레기통에 있는 개구리가방을 찾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엘리야는 망설임없이 조심스럽게 카운터에 찾아가 쓰레기통을 뒤졌다. 하지만 곧 이광수에게 이를 들켰고 이엘리야는 시치미를 뚝 떼고 개구리 가방을 손에 넣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털털함이 최고네요 한번더 출연하시죠^^", "너무 착한 것 같아요 ㅠㅠㅠ 예뻐용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철두철미한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의 이엘리야의 모습과는 달리 예능에서는 다서 털털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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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출처= SBS 홈페이지 캡처) |
'황후의 품격' 24회 줄거리에서는 민유라(이엘리야)의 배신을 안 이혁(신성록)이 이엘리야를 차에 태워 불태워 살해하면서 ㅁ;ㄴ유라(이엘리야)의 끝이 보여졌다. '황후의 품격' 24회 시청률은 17.9%가 나와 역대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