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는 모다아울렛이 신년을 맞아, 2019년 1월 1일(화) 행담도에서 해돋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이하는 모다아울렛 해돋이 페스티벌은 모다아울렛 행담도점 바다 광장 및 주차장에서 열린다.
2019 해돋이 페스티벌은 오전 5시 30분부터 떡국 증정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전 6시에는 소원풍선과 소원카드, 타폴리백을 증정한다. 이후 6시 30분부터 행담도의 일출 예정 시간인 7시 38분경 까지는 농악대 풍물패 공연과 보물찾기 등의 레크레이션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본격적으로 일출이 시작되는 7시 40분부터는 일출 사진 촬영과 함께 소원풍선을 날리기, 신년 줄다리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일출을 기다리며 추위를 달랠 수 있는 따끈한 포장마차와 사랑의 자물쇠, 즉석사진촬영이 상시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함 없이 해돋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을 것"고 전하며 "모다아울렛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기억에 남는 해돋이 페스티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알찬 이벤트와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2019 새해 해돋이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다아울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