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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연기대상 대상후보로 오른 신하균 (출처= MBC 홈페이지 캡처) |
2018년 올 한 해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총정리하고 MBC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보는 '2018 MBC 연기대상'이 오늘(30일) 저녁에 실시한다.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한 드라마로는 '검법남녀', '나쁜형사', '내 뒤에 테리우스', '데릴남편 오작두', '붉은 달 푸른 해', '숨바꼭질', '이리와 안아줘'가 있다. 이 중 어떤 드라마가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드라마가 될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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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연기대상 대상후보가 공개됐다 (출처= SBS 홈페이지 캡처) |
이 중 '나쁜형사'에서 형사 우태석 역으로 활약중인 신하균이 '2018 MBC 연기대상' 대상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신하균은 지난 2014년 MBC 연기대상 남자 인기상을 수상한 이후 방송사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한 적이 없다. 신하균이 4년만에 MBC에서 다시 상을 받을 수 있을지가 두 번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2018 MBC 연기대상' 대상후보로 신하균 보다 소지섭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일각의 목소리도 있다. 몇몇 네티즌들은 "나이들수록 더 멋있어지고 깊이가 느껴지는듯한 소배우 늘 응원합니다", "소지섭이닷!! 나 안보고 싶었냐고 물어봐ㅋㅋ 네 연기대상 볼께요.", "유일하게 좋아하는 배우 소지섭!"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지섭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소지섭이 신하균을 제치고 연기대상을 손에 넣을지 세 번째 관전 포인트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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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연기대상 (출처= MBC 홈페이지 캡처) |
'2018 MBC 연기대상'은 오늘(3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며 진행은 김용만과 서현이 맡았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