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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가 연기대상 후보에 올랐다.(사진=ⓒ김선아 페이스북) |
배우 김선아가 2018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선아는 지난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 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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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는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주연을 맡았다.(사진=ⓒ붉은 달 푸른 해) |
김선아는 지난 11월 21일부터 방영하는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주연 차우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붉은 달 푸른 해는 동시간대 SBS 수목드라마인 '황후의 품격'과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비해 화제성이 떨어지지만,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특유의 긴장감으로 고정 독자층을 얻으며 평균 시청률 4%를 유지하고 있다. 붉은 달 푸른 해에서 김선아는 눈빛과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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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연기대상은 30일 개최된다.(사진=ⓒ2018 MBC 연기대상) |
2018 MBC 연기대상은 12월 30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채널 MBC에서 방영되며 MC는 김용만과 서현이 맡았다. 2018 MBC 연기대상 후보는 붉은 달 푸른 해의 김선아,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 나쁜형사의 신하균, 숨바꼭질의 이유리, 검법남녀의 정재영, 이별이 떠났다의 채시라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