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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첸도 즐긴 '마라 롱샤' 집에서 맛있게 만들기, 먹는법도 다양해

고이랑 2018-12-28 00:00:00

장첸도 즐긴 '마라 롱샤' 집에서 맛있게 만들기, 먹는법도 다양해
▲장첸도 즐긴 '마라 롱샤'(사진=ⓒ외식하는날 방송 캡쳐)

마라롱샤

마라롱샤는 민물 가재인 롱샤와 여러 야채, 마늘 등을 마라 소스에 넣고 볶아 먹는 요리이다. 중국에서는 가정식으로 먹는 요리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편이다.

장첸도 즐긴 '마라 롱샤' 집에서 맛있게 만들기, 먹는법도 다양해
▲마라롱샤 맛있게 만들기 및 먹는법(사진=ⓒ외식하는날 방송 캡쳐)

마라롱샤 먹는법

깔끔하게 마라롱샤 먹는 법 마라롱샤 먹는 법은 가재 머리를 위로 들어낸 뒤 몸통을 눌러가며 다리를 떼어낸다. 중간부터 머리 부분까지 껍질을 벗겨 살을 발라 먹으면 된다. 이때 뜯어낸 가재 머리를 쪽쪽 빨아먹으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초간단 레시피로 마라롱샤 만들기

재료 : 냉동 민물가재 800g(20마리), 마라샹궈 소스 1팩, 물 1컵, 맥주 2컵

1. 냉동 민물가재는 물에 헹궈 불순물을 제거한다.

2. 깨끗이 손질한 민물가재를 볼에 넣고 물과 맥주를 붓는다.

3. 민물가재는 빨개지면 마라 소스를 넣어 잘 섞어준다.

4. 물, 맥주, 소스, 민물가재를 프라이팬에 모두 넣고 15분간 졸여 완성한다. 기호에 따라 물을 추가로 넣어 간을 다시 맞출 수 있다.

[팸타임스=고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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