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중에서도 가장 작은 메추리알은 어린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인기있는 영양만점 간식이다. 모양이 작아 먹기도 좋고 맛도 좋다. 메추리알을 고를때는 신선한 것일수록 껍질이 거칠고 크기에 비해 무게가 있는 것이 좋다. 깨트렸을 때 노른자가 도톰하게 올라와 흰자가 퍼지지 않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보통은 후라이를 해먹는 달걀과 달리 메추리알은 삶아서 조림용으로 많이 쓰인다. 메추리알은 한번 사면 반드시 서늘한 냉장고에 냉장보관해야한다.
작아보이는 메추리알에는 껍질까지 알찬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다. 메추리알의 껍질에는 다량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서 껍질 채 먹는 경우도 많다. 또한 메추리알은 훌륭한 다이어트식품이다. 100g에 약 170kcal로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메추리알은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빈혈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아이들 성장에도 도움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안구건강에 도움되고 면역력 강화,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도 발휘된다고 하니 작다고 무시하면 안된다.
재료: 깐 메추리알, 꽈리고추, 다시마, 물, 진간장, 국간장, 올리고당, 설탕, 맛술
[팸타임스=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