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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과 tvN 드라마 '남자친구' (출처=각 드라마 홈페이지 캡처) |
드라마 '남자친구'가 어제(28일) 결방을 하면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시청률에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황후의 품격'이 시청률 신기록을 계속 달성하면서 '남자친구' 가 결방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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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후의 품격' (출처= SBS 홈페이지 캡처) |
물론 '황후의 품격'이 '남자친구'의 결방으로 시청률 득을 본 것도 있지만 '황후의 품격'은 탄탄한 줄거리와 인물관계도로 인기가 많다.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현재 17.9%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를 기록중이다. '황후의 품격' 작가는 막장드라마의 여신 김순옥 작가이며, 웹툰 등의 원작은 따로 없다. '황후의 품격'은 총 48부작이며 현재 24회까지 방송됐다. '황후의 품격' 재방송은 이번 주말 SBS와 드라마큐브, SBS 플러스, 스카이드라마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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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자친구' (출처= tvN 홈페이지 캡처) |
'남자친구'는 이번주 결방을 하고 지난회 8회의 시청률 8.2%를 그대로 유지중이다. 드라마 '남자친구' 재방송 시간은 tvN과 O tvN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남자친구' OST를 오웬이 불러 화제가 됐었다. '남자친구' 촬영지인 홍제동 미술관 놀이터 등은 서울 데이트 코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