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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이태임(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배우 이태임이 은퇴 후에도 여전히 실시간검색어에 등극하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엘리야 쌍둥이설이라는 글로 하나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최근 '황후의 품격'에 출연중인 이엘리야와 이태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한다.
이태임은 지난 3월 돌연 은퇴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잠적설에 시달리던 이태임은 결혼, 임신 소식을 한꺼번에 전하며 자신의 프로필은 물론 인스타그램 계정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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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은퇴글(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당시 이태임은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 전 올린 게시물에 "그동안 너무 뜸했다. 여러생각과 고통속에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않고 살아가겠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은퇴 관련 글을 올린 걸 소속사도 몰랐다. 활동하면서 힘들어하긴 했는데 이렇게 글을 올릴 줄은 몰랐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9월 10일 아들을 출산했다. 남편은 12살 연상의 기업 인수 합병 전문 사업가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