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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엑소에 밀린 이유 "대형 기획사 아니라서?" 2018 SBS 가요대전 엔딩 논란

신빛나라 2018-12-27 00:00:00

방탄소년단이 엑소에 밀린 이유 대형 기획사 아니라서? 2018 SBS 가요대전 엔딩 논란
▲'2018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사진=ⓒ'2018 SBS 가요대전' 방송 캡처)

2018 SBS 가요대전의 엔딩 무대가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2018 SBS 가요대전 시상식에서 엔딩 무대를 방탄소년단이 아닌 엑소가 꾸몄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명실상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각종 2018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휩쓰는가 하면,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남자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이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엔딩 무대의 주인공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 수많은 팬들이 의문을 표했다.

방탄소년단이 엑소에 밀린 이유 대형 기획사 아니라서? 2018 SBS 가요대전 엔딩 논란
▲'2018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 엑소 (사진=ⓒ'2018 SBS 가요대전' 방송 캡처)

이 같은 상황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기획사의 힘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엑소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국내에서 이른바 가장 잘나가는 대형 소속사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이 엑소에게 밀리는 건 대형 기획사가 아니라는 것 뿐"이라며 이 같은 추축에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리더 RM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제이홉·뷔·정국·지민·진·슈가로 구성돼있는 남자 아이돌 그룹이며, 2018 SBS 가요대전에서 방탄소년단 노래 '상남자', 'DNA', '불타오르네' 등을 열창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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