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토란 명태조림(출처=MBN 알토란 캡처) |
지난 2일 MBN '알토란'에 소개된 명태조림 레시피가 화제다.
12월을 맞아 '2018 겨울밥상' 특집으로 꾸며진 '알토란'에서 임성근 셰프가 명태조림 레시피를 소개했다.
명태는 껍질이 희고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지느러미, 꼬리를 제거하고 명태 속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뼈를 제거해야 한다.
'알토란'에 소개된 명태 손질법과 레시피를 알아보자.
<재료준비> 명태, 식용유, 청양고추, 물, 진간장, 물엿,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맛술, 소주, 참기름, 후춧가루
1. 명태의 지느러미와 꼬리, 대가리 부분을 잘라 손질한다.
2. 손질한 명태는 반으로 갈라 뼈를 발라낸다.
3. 가장자리의 잔가시가 붙어있는 살은 도려낸 뒤 흐르는 물에 씻는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명태를 노릇하게 굽는다.
5. 물, 진간장, 물엿,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 맛술, 소주, 참기름, 후춧가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냄비에 양념장을 붓고 구운 명태를 넣어 바싹 조린 후 청양고추를 넣어 마무리 한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