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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승원이 무면허 음주운전 후 교통사고로 논란이 되고 있다(출처=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
뮤지컬배우 손승원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손승원이 26일 오전 4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대로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중앙선을 침범하는 교통사고를 냈으나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돼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현재 손승원은 현재 뮤지컬 '랭보'에 출연중이다.
한편 배우 손승원의 나이는 1990년 6월 29일생으로 올해 29세다. 연극 알앤제이, 히스토리보이즈와 뮤지컬 팬레터, 그날들, 베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드라마 '청춘시대'와 '으라차차 와이키키'로 브라운관까지 진출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손승원의 음주운전에 경악하고 있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