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택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출처=윤택 인스타그램) |
라디오스타에 윤택이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나는 자연인이다 △윤택 본명 △윤택 아내 등에 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 ▲윤택과 아들의 모습(출처=윤택 인스타그램) |
19일 오후 11시 10분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에 윤택은 '교양 있는 사람들' 특집에 출연해 가수 이현우, 슈퍼주니어 이특, 방송인 김경식 등과 뭉칠 예정이다.
윤택이 출연하는 '나는 자연인이다'는 만 6년이 넘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MBN '개그공화국'(2012년)을 할 때 윤택이 인사를 잘하고 캠핑, 등산을 좋아한다는 성향을 알게된 국장이 '나는 자연인이다'에 캐스팅했다.
윤택은 지난 3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레전드 에피소드로 '말벌 아저씨'를 꼽기도 했다. 말벌 아저씨 허명구씨는 방송 내내 인터뷰에 집중하기보다는 일벌을 잡아먹는 말벌을 채취하는 것에 신경을 써 화제가 된 바 있다.
| ▲윤택은 지난 2012년 결혼했다(출처=윤택 인스타그램) |
윤택은 2012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아내와의 결혼 비화를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친구들끼리 모이는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셀카를 찍었고 이를 본 윤택은 "진짜 10년 같이 산 사람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윤택 아내는 2012년 결혼 당시 초혼이 아닌 재혼이었음을 밝혀 화제가 됐다.
윤택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윤택 오랜만에 보는 얼굴 반가워요" "나는 자연인이다 저도 좋아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