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맛' 이필모 (출처=TV조선 '연애의맛' 캡처) |
'연애의 맛'에서 서수연에게 진심을 다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는 배우 이필모의 근황이 화제다.
| ▲드라마 '해치' 대본리딩 현장에서의 이필모(빨간 테두리) (출처=고아라 인스타그램) |
이필모는 내년 2월 첫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해치'의 대본리딩 현장에서 서수연이 선물한 목도리를 꼭 끼고 대본리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정동진으로 여행을 떠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서수연은 바닷가로 가는 길가에 이필모를 위한 안개꽃, 선글라스, 목도리 등의 선물과 함께 포스트잇에 감동 메시지를 담아 이필모에게 진심을 전했다.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이필모와 서수연은 바닷가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 때 서수연에게 받은 목도리를 일상생활 속에서도 늘 차고 다니는 이필모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필모님 새드라마 '해치' 리딩 현장샷에 서수연님이 선물한 목도리 착용한 이필모님", "울 이필모 배우님 내년 드라마 해치에서 볼 수 있대요ㅎ 서수연님 만나 이필모님이 더 잘되시는듯해요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ㅎ" 등의 댓글로 이필모와 서수연의 관계를 응원했다.
한편 내일(20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시청자들은 이필모와 서수연이 14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방송이 아닌 진짜 사적인 연애에 들어가길 고대하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