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일정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다수의 기업과 공기업·공공기관에서 자격증 취득에 가산점을 부여하면서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필수 스펙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2019년에 제42~45회 총 네 차례의 시험이 시행된다. 2019년 첫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 42회의 경우, 오는 25일부터 19년 1월 3일까지가 접수 기간이다. 시험 일시는 1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 시즌이 시작되면서 교육출판사 메가스터디는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최태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과 고급을 각각 전면 개정하여 출간했다. 해당 교재는 2016년 8월 출간 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분야 1위를 달성하며 6만 명이 넘는 수험생이 선택한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중급 : 2016년 8월 5주 알라딘 기준, 고급 : 2017년 1월 5주 · 4월 4주 · 5월 1주 예스24 기준)
2019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해 출시된 최태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과 중급은 강의 들을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독학용 교재이다. 큰별쌤 최태성 강의는 누적 수강생 500만 명을 돌파하며 명불허전 한국사 고품격 강의로서 인정받았다. 이 강의를 키워드 중심으로 압축해 책에 담았기에 쉽고 편안하게 강의가 책에서 들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구어체식 개념 설명은 한국사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뜨리기에 충분하다.
최태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의 경우, 최근 26회분의 기출을 분석해 386개 빈출키워드로 개념을 추렸고,(중급은 369개 빈출키워드) 그림 삽입으로 키워드 암기의 휘발성을 최소화했다. 또한 키워드만으로 기출이 풀릴 수 있도록 개념과 나란히 기출을 배치하여 고급 352개, 중급 278개 기출을 수록했다. 이는 실제 시험지의 7회분, 5회분 정도의 문제 수로, 상당히 많은 양이다.
학습자에게 필요한 자료는 모두 제공하고자 표로 개념을 정리한 '키워드 압축집'과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익힐 수 있도록 '한국사 연표'까지 수록하였다. 또한 '학습 플래너'를 제공해 3주 합격을 위한 스케줄링을 제시하였다.
교재에 대한 상세정보 확인 및 구매는 온/오프라인서점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시, 인덱스 및 최태성이 직접 쓴 공부 응원문구가 수록된 스티커를 증정한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