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안 피부를 갖기위해서는 좋은 식습관이 중요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동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생생정보마당'에서 소개된 동안 비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MBN '생생성보마당'에서는 피부과 김연진 전문의가 등장해 동안주스와 콜라겐 밥상을 소개했다. 동안이 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
| ▲콜라겐 밥상을 위한 가자미찜(출처=MBN '생생정보마당' 캡처) |
먼저 동안주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파프리카와 미나리, 파인애플이 필요하다. 우선 파프리카에는 비타민C가 가득들어있는데 비타민C는 피부를 쫀쫀하게 만들어주며 미백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피부에 치명적인 미세먼지에 있는 중금속을 해독해 준다. 그리고 파프리카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에 올리브유가 섞이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한숟가락 넣도록 하자. 이렇게 세 가지 재료를 널고 갈아주면 된다.
| ▲콜라겐 밥상 완성 (출처=MBN '생생정보마당' 캡처) |
콜라겐 또한 동안 피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어류에 있는 콜라겐은 흡수율이 84%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동물성 콜라겐에 비해 흡수가 많기 때문에 명태 껍질을 이용하면 좋다. 명태 껍질을 맛있게 먹으려면 명태껍질로 이용한 강정이있는데 명태 껍질을 펴준 후 기름에 튀긴다. 거기에 간장, 맛술, 설탕, 참기름으로 만들 양념장을 뿌리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명태 껍질 외에도 가자미 역시 콜라겐 흡수율이 높은데 가자미는 마늘과 함께 찐 후 간장,설탕, 고춧가루고 만든 양념장과 녹차를 넣어 만든 밥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이외에도 팥을 우려낸 차 마시기, 얼굴 마사지 하기 등을 병행하면 동안피부를 가질 수 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