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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금잔디 무명 시절 우울증과 폭식…성형 전 부모님 이혼 권유 등 가슴 아픈 가정사

유화연 2018-12-19 00:00:00

불타는 청춘 금잔디 무명 시절 우울증과 폭식…성형 전 부모님 이혼 권유 등 가슴 아픈 가정사
▲트로트가수 금잔디(출처=SBS 불타는 청춘 캡처)

최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연일 화제다.
어린이 합창단 출신인 금잔디는 과거 성형 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최강 동안 미모로 20대 리즈 시절을 유지하고 있다.

2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그녀는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며 18년 동안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청춘을 바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 지난해 한 방송에서는 오랜 기간 무명생활동안 우울증과 폭식으로 인해 살이 쪘고 성형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서 금잔디는 14년 전 마지막 연애를 했다고 밝히며 "만나고 헤어지는 거에 대해 두려움이 너무 큰 거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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