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배우 함연지 (출처= 함연지 인스타그램 캡처) |
착한 가격으로 유명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명 '갓뚜기'라 불리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려한 외모와 여리여리한 몸매, 남부러울 것 없는 재력에 지성까지 겸비한 '엄친딸' 함연지가 지난 18일 오후, tvN 화요일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함연지는 자신의 공부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대원외고 입학시험을 보러가던 길, "너무 열심히 해서 긴장을 한 나머지, 차에서 구토를 했다"고 밝히며 "소화제를 먹고 최악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봤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해당 시험에서 함연지는 단 1개를 틀리며 전교 1등으로 입학한 것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함연지 (출처=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
한편, 특별한 공부법이 있냐는 질문에 "교과서를 통째로 외웠다"고 답했다. 또한 한 과목당 문제집을 7권 씩 풀기도 했다고.
한편 함연지는 보유주식만 3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예계 주식부자 랭킹 5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평소 소탈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