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위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출처=위자 예고편 캡쳐) |
2016년 개봉한 영화 위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줄거리, 결말 등이 재조명 받고 있다.
| ▲영화 위자는 공포영화다(출처=위자 예고편 캡쳐) |
'위자: 저주의 시작'은 1967년 LA, 심령 사기로 돈을 벌던 가족이 위자 게임을 통해 진짜 악령에 사로 잡히면서 벌어지는 공포영화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출과 탄탄한 구성으로 돌아온 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은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전작의 프리퀄 형식이다. 동양의 분신사바처럼 사후 영혼을 불러낸다는 위자 보드의 비밀을 밝혀줄 것으로 기대를 받은 바 있다.
| ▲영화 위자는 2016년 개봉했다(출처=위자 예고편 캡쳐) |
공포영화 '오큘러스', '썸니아' 등 뛰어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은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이 영화 위자의 연출을 맡았으며, 할리우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인시디어스' 제작진의 만남 만으로도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연출을 비롯해 '더 퍼지',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등 여러 공포, 스릴러 영화를 제작했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위자' 제작에 참여하여 화제가 됐다.
한편, 영화 위자는 제작비 900만 달러에 누적관객은 331,886명을 기록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