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공생을 위해 짖음 교육 등 훈련에 관심을 가지는 견주들이 늘어남에 따라 공격성, 분리불안, 짖음 등 반려견 행동교정을 위한 강아지 전문 훈련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강아지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그만큼 공부와 애견훈련을 진행해야 하지만 교육 선택에 있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아이에겐 처음 겪는 낯선 환경인 위탁훈련이 아닌 방문훈련은 반려견이 낯선 환경의 적응 스트레스가 필요없다. 따라서 보호자와 함께 평소 생활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며 강아지의 성격과 문제 행동의 유형에 따라 전문가가 각기 다른 처방을 내려줄 수 있는 애견방문훈련은 견주가 직접 문제행동의 원인과 교육 방법도 알 수 있어 교육이 끝나도 지속적으로 교육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다.

시우스쿨링 강아지과외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과 청주, 천안, 세종, 대전 등 충청 지역과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 방문 교육이 가능하며 전 지역으로 프로 훈련사들이 애견방문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 가능한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도 업체 선정 시 중요하지만 얼마나 좋은 품질의 훈련을 제공하느냐도 따져야 한다.

강시우 시우스쿨링 대표 훈련사가 지닌 '애견훈련사 1급' (반려견지도사 1급) 자격증은 취득에 최소 8년의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시우스쿨링에서는 단기간의 영상 시청만으로도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자격증과 혼동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우스쿨링에서 직접 방문하여 훈련을 진행하는 강시우 대표는 공인 반려견훈련사 자격증뿐만 아니라 2018평창 올림픽 탐지견 핸들러, 경찰 특공대 탐지견 핸들러, 2017 종합훈련경기대회 IPO1 1등, 2016 WUSV 챔피언쉽 한국대표 선발전 동반견 1등 이외에 인터넷 이론 경력이 아닌 수십 개의 실전 대회 경력을 가지고 있어 신뢰할 수 있다. 시우스쿨링은 프리랜서 훈련사가 아닌 훈련경기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기준으로 선정된 프로 공인 훈련사만 채용하여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강시우 시우스쿨링 대표의 목표는 반려동물의 교육을 통해 인간과 강아지가 오랫동안 함께 공존할 수 있고, 유기견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인 문제행동을 지닌 반려견의 교육을 통해 유기견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