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는 원목과 홍등을 활용한 인테리어, 곳곳에 장식된 일본풍의 소품, 회와 초밥, 우동 등의 일식메뉴 등 기존 주점과는 차별화 된 콘셉트로 주점 업계를 휩쓸며 현재도 그 인기의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이 가운데 부산에서 관광객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해운대에서 이자카야 맛집이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해운대 맛집 노모는 장산역에 위치하여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가성비 좋은 메뉴로 분위기와 맛 좋은 술과 안주는 다 느껴볼 수 있다.
해운대 이자카야로도 알려진 노모는 트렌디함에 맞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진짜로 일본에 온 듯한 느낌을 주어 여심저격을 하는 매장 분위기로 유명하다.
인점이 아닌 이곳의 모든 메뉴는 가성비가 좋아 구성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일본 사케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와 함께 토리샤브나베와 꼬지 등을 맛볼 수 있다. 토리샤브나베란닭가슴살 사시미를 육수에 익혀 먹는 음식으로 2가지의 육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맛을 선사한다.
장산역 술집 노모의 자세한 메뉴와 예약 문의는 대표 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