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소자본창업 '미스터반포' 블루오션 브랜드로 알려져

이현 2018-12-17 00:00:00

소자본창업 '미스터반포' 블루오션 브랜드로 알려져

최근 소자본창업 시장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스터반포가 런칭 직후부터 3호점까지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스터반포 중앙로점의 이영주 점주는 "처음 창업을 하면서 많은 두려움이 있었지만, 컨셉도 워낙 좋았고 메뉴들의 맛이 기존 반미나 쌀국수 전문점들보다 월등히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신생 브랜드이긴 해도 본사 대표님과 협력업체들이 오랜기간 프랜차이즈 전문 경험면에서나 가맹점에 대한 배려, 소통에서도 단순히 규모가 있는 브랜드들보다 훨씬 믿음이 갔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평범한 주부 생활을 해오면서 10~15평 내외 5천만원 미만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브랜드 위주로 알아보고 있었고, 특히 20~40대 실제 소비를 하는 젊은층이 식사와 테이크아웃 모두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가장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와중에 미스터반포를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영주 점주는 "저희 매장은 자리가 좋은 곳도 아닌데 벌써 많은 고객님들이 재방문을 많이 하신다. 특히 근처 유명 브랜드들과 가격은 비슷한데 훨씬 맛있다고 하실 때마다 좋은 선택을 했다는 생각을 한다"며 "미스터반포는 다른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세트메뉴 구성이 정말 알차고 저렴하다. 보통 주메뉴는 먹을만해도 서브메뉴는 맛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나 쌀국수 전문점들과 비교했을 때 훨씬 퀄리티가 높고 고객들이 정말 만족하신다. 조만간 배달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미스터반포는 동종업 대형 쌀국수 전문점이나 유명 샌드위치 전문점들과 비교했을 때 훨씬 간편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오픈 1시간 전에만 출근하면 준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또한, 현금, 카드 기능이 동시에 되는 무인결제시스템이고 모든 것이 고객 스스로 움직이는 셀프 구조이기 때문에 인건비가 확실히 절감되고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

한편, 미스터반포는 20호점까지 예치금 1,880만원에 대해 전액면제를 하고 인테리어를 면적과 관계 없이 원가 시공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로 미스터반포 관계자는 동종업계 브랜드들과 비교하여 수천만원의 창업자금 차이가 발생하며, 그럼에도 훨씬 뛰어난 맛과 컨셉으로 가맹점과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