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멤버 故 종현(출처=종현 인스타그램) |
지난해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故 종현 기일이 다가왔다.
오늘(17일) 종현의 유가족이 설립한 '재단법인 빛이나'는 삼성동 코에스에서 종현 1주기 추모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故종현을 추모하고 아픔을 가진 팬들과 동료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네가 남겨준 이야기, 당신이 채워갈 이야기''가 진행된다.
한편, 종현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종현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으며 추모식을 앞두고 슬픔의 분위기다.
故 종현은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했으며 지난해 12월 유서를 남기고 생을 마감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