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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고객 유입을 위한 브런치메뉴로 '커피홀' 브런치카페 창업시장까지 확장

권지혜 2018-12-17 00:00:00

오전 고객 유입을 위한 브런치메뉴로 '커피홀' 브런치카페 창업시장까지 확장
뜨는프랜차이즈창업 '커피홀' 브런치와 아메리카노

외식창업, PC방 창업 등 다양한 창업아이템이 있지만 꾸준히 인기창업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커피전문점창업이다. 하지만 커피에 대한 니즈가 높은 만큼 커피숍 수는 배로 증가하고 있어 카페를 오픈했더라도 고객들의 발걸음을 잡지 못한다면 폐업의 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다.

이에 고객의 마음을 잡기위한 다양한 전략이 필요한 지금, 오전 고객을 잡기위한 브런치 메뉴로 까페창업시장부터 브런치카페시장까지 확장 중인 '커피홀'이 눈에 띈다.

하루 동안의 커피숍 전체 매출을 살펴보면 점심과 저녁에 몰리는 형태로 오전의 경우 회사 근처 상권이 아닌 이상 매출을 내기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다.

임대료부터 재료비, 관리비, 인건비 등을 제외하고 생각했을 때, 창업자가 높은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는 매출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최근 유망프랜차이즈창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커피홀'은 진입장벽이 높아진 카페창업시장 속 죽은 시간으로 불리는 오전시간 고객유입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브런치, 디저트 메뉴를 구비하며 매출상승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재 디저트카페창업과 브런치 카페창업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 지금 '커피홀'의 다양한 디저트 메뉴는 큰 경쟁력으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화이트&블루 컨셉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빈티지 컨셉의 세련된 인테리어 두 가지로 예비창업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중저가형 커피가격으로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커피홀 관계자는 "단기간 내 빠른 매장확장을 보이며 100호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으며 가맹점주와 본사가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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