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경력단절여성은 184만 7천명으로 지난해 대비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이후 꾸준히 줄고 있던 경력단절 여성 비율이 2018년 올해 증가한 것에 대한 이유로는 경기 정세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여성 취업시장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처럼 출산, 임신, 육아 등은 여성 취업에 커다란 굴곡으로 변모되면서 출산률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는 모습이다.
기혼 여성들의 경우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직장을 꿈꾸지만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의 둔화현상으로 인해 기혼 여성들이 설 곳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많은 여성들이 일·가정 양립을 동시에 확보하고 경력 단절 없는 노동을 이어가기 위해 여자창업, 무점포창업, 소자본창업 등을 알아보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소자본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재취업 기혼 여성, 육아와 가정일의 분담을 원하는 여성들 사이에서는 학습관리창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부, 여성 소자본 1인 창업으로 에듀플래너를 모집 중인 청담수학은 초기 창업 비용 78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실현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무점포창업 청담수학이 여성창업으로 떠오른 이유는 철저한 창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초보창업자까지 누구나 쉽게 학습관리사 창업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청담수학은 국내 초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전시킨 우수기업들이 합병하여 전문화되고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초등교육 전문기업으로, 본사의 철저한 지원 관리 시스템에 따라 자체적인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월 수익이 체계적으로 보장된다.
소자본창업 청담수학은 전문가가 아니거나 창업 초보자라도 쉽게 학습관리자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지식을 가르쳐주는 티칭 업무에 기반한 것이 아닌 관리와 멘토 역할을 하는 코칭 위주 업무이기 때문에 경력단절여성이나 기혼자라도 누구나 쉽게 교육창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청담수학은 본사가 진행하는 광고를 통해 유입된 학습신청자를 100% 각 지역센터로 이관 시켜 각 센터로 지원되는 광고지원비를 활용해 홍보 등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 이수 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여성창업 청담수학 에듀플래너 모집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